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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 유통·판매 과정에서 남은 식품을 기탁받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 ‘푸드마켓’ 2호점이 8일 문을 열었다. 서울 양천구는 이날 신정동 양천구자원봉사센터 1층에 20평 규모의 양천해누리 푸드마켓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양천해누리 푸드마켓은 양천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민들은 회원등록 후 이곳에 기탁된 식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양천구의 한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민이면 누구나 필요한 식품을 자율적으로 골라갈 수 있지만 횟…
양천구푸드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8 16:42:32[동아일보]서울 양천구 신정3동 양천자원봉사센터 1층(20평)에 저소득층을 위한 음식나눔장터인 ‘양천 해누리 푸드마켓’이 8일 문을 열었다.이곳은 생산 유통 과정에서 남은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뱅크다. 올해 3월 문을 연 도봉구 창동 ‘서울 푸드마켓’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양천구 관계자는 “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회원 카드 발급 대상이며 1인당 한달에 1회, 회당 5개 품목을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식품 기탁은 일반인 및…
양천구푸드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8 16:41:33양천구 푸드마켓 개점저소득 시민을 위한 음식 나눔장터인 푸드마켓 2호점이 탄생했다. 서울시는 8일 오후 양천구 신정동에서 `양천해누리 푸드마켓`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문을 연 양천해누리 푸드마켓은 그동안 생산ㆍ유통ㆍ판매나 사용과정에서 남겨진 잉여 식품자원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온 `푸드뱅크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 중인 도봉구 창동 `서울푸드마켓`에 이어 두 번째다.푸드마켓 2호점은 기존의 푸드뱅크가 일괄기탁ㆍ일괄분배로 수요자들이 원하는 식품을 제때 제공받기 어려웠던 점을 감…
양천구푸드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9-18 16: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