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8] 동아일보 - [수도권]‘양천 해누리 푸드마켓’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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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구푸드센터 작성일20-09-18 16:41 조회3,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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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서울 양천구 신정3동 양천자원봉사센터 1층(20평)에 저소득층을 위한 음식나눔장터인 ‘양천 해누리 푸드마켓’이 8일 문을 열었다.
이곳은 생산 유통 과정에서 남은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뱅크다. 올해 3월 문을 연 도봉구 창동 ‘서울 푸드마켓’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
양천구 관계자는 “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회원 카드 발급 대상이며 1인당 한달에 1회, 회당 5개 품목을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식품 기탁은 일반인 및 업체 모두 가능. 02-2062-1377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서울 양천구 신정3동 양천자원봉사센터 1층(20평)에 저소득층을 위한 음식나눔장터인 ‘양천 해누리 푸드마켓’이 8일 문을 열었다.
이곳은 생산 유통 과정에서 남은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뱅크다. 올해 3월 문을 연 도봉구 창동 ‘서울 푸드마켓’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
양천구 관계자는 “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회원 카드 발급 대상이며 1인당 한달에 1회, 회당 5개 품목을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식품 기탁은 일반인 및 업체 모두 가능. 02-2062-1377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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